교활한 시시포스 / 홍은영 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제8권 '오르페우스의 사랑' 중 세 번째 이야기
운명의 여신 하나는
생명의 실을 잣고,
이 86 페이지 이후는 4페이지 가 뜯겨 나갔다고 합니다.
이 신화 시지프스는 유명한 이야기라서 많이들 알고 있을 텐데
참고될 만한 글을 아래에 올렸습니다.
시지프스 이야기하면 알베르 카뮈의 소설이 생각나고,
인간의 실존만이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는 이야기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시시포스
아이올로스와 에나레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에피래(훗날의 코린토스)의 창건자,
이스토미아 경기 회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신화 속에서 인간 가운데 가장 교활(실은 지혜가 있는) 한 인물로 유명하다.
도둑의 신 헤르메스에게서 들키지 않는 도둑 기술을 물려받은 아우톨리코스조차도 그를 속이지는 못하였다고 한다.
이 아우톨리코스는 도둑질한 물건의 형태나 색깔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바로 시시포스의 소를 훔쳐서 모양과 색깔을 바꾸었지만, 시시포스가 미리 소 발굽에 찍어 놓은 표시 때문에 들통이 났었다.
시시포스는 이 일을 계기로 아우톨리코스의 딸 안티클레이아에게 접근하여 어울렸고, 이 연애질로 안티클레이아와 라에르테스 사이에서 태어난 오디세우스는 사실은 시시포스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
그런 시시포스의 이 만화와 같은 이야기
어느 날 제우스가 아이기나를 유괴하는 것을 목격한 시시포스는 아이기나의 아버지 아소포스에게 알려준다. 제우스가 격노해서 시시포스에게 죽음의 신을 보낸다.
그러나 시시포스는 죽음의 신도 속이고 그를 가두어버린다.
그때까지 아무도 죽은 사람이 없었지만 전쟁의 신 아레스가 와서 죽음의 신이 구출되어 풀려나자 시시포스는 저승으로 가야만 했다. 시시포스는 이를 예측하고 있었고 아내에게 자신이 죽으면 장례식도 치르지 말고 시신을 묻지도 말라고 당부하였다.
시시포스가 죽었는데도 아내 메로페가 장례를 치르지 않자 저승의 신 하데스는 시시포스 스스로 장례를 직접 치르도록 지상으로 다시 돌려보냈다.
다시 지상의 세계로 돌아온 시시포스는 당연히 지하세계로 가지 않고 오래 머물러 살았다. 죽은 뒤에야 신들을 기만한 죄로 커다란 바위를 산꼭대기로 밀어 올리는 벌을 받았는데, 그 바위가 시시포스의 바위다. 그 바위는 정상 근처에 다 오르면 다시 아래로 굴러떨어져 형벌이 영원히 되풀이된다.
dudd
ㅡ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ㅡ
#시지포스의 신화라는 말로 더 많이 사용
#페이레네샘
#오르페우스의 사랑
홍은영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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