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돈의 멧돼지 사냥 / 홍은영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제8권 <오르페우스의 사랑> 중 마지막 이야기
왕비는 무척
기뻐하며, 아기의
곁에서 떠날 줄을
몰랐어.
이때, 멜레아그로스의
두 외삼촌이
멜레아그로스에게
다가왔어.
병사들이
사냥개를
몰고 앞장서고,
영웅들과 다른 사람들
이 그 뒤를 따랐어.
화살이
멧돼지의 귀
아래에
박혔어.
아들이 두 오빠를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왕비는
크게 울부짖었어.
그런데 갑자기 멜레아그로스가
두 손으로 가슴을 쥐어뜯으며
휘청거렸어.
※ 공지 -처음 보는 분들만
이 책, '홍은영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가
어디서 나온 거냐며 반가워하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 만화책은 작가와 출판사의 분쟁으로 오래 전에 절판됐죠.
홍은영작가님이 18권까지 하셨고, 절판된 후로는 다시 서영 작가님이.
분쟁으로 절판됐기 때문에 절판된 이 전 책은 양쪽 측에서
별 신경을 쓰지 않아서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고 있어요.
홍은영 그림체를 속된 말로 환장하게 좋아해서.ㅎ
또 절판된 만화라 언젠간 사라질 거란 생각에 제가 보존하겠다는,
당돌한 각오(?)도 있고. ㅎ
제가 18권 모두 가지고 있는데, 전에는 저작권이 겁나서 사진도 조잡하고 흐리게,
한 권에 실린 여러 이야기 중 한 편의 이야기 정도만 올렸지요.
저작권 문제가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는 것 같아 처음부터 올리고 있어요.
생각보다 홍은영작가님 그림체를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서 예상하지 못한 힘이 나기도 해요.^^
지치고 싫증 나면 쉬어가면서 18권까지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희망 사항은,
홍은영 작가님 그림체로 19권 이후 편을 볼 수 있기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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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신 디오니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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