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영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권 -4 마지막 이야기 / 두 영웅의 결전
이때, 성 안으로
달아나는 트로이의
이게노르 장군을
아폴론이 막았어.
13권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헥토르의 죽음'
헥토르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고귀한 성품의 왕자,
지략과 용기를 겸비한 장수지만 아킬레우스와의 결투에서 패해 처참한 죽음을 맞았다.
아킬레우스는 신의 아들이지만 헥토르는 인간의 아들이었다.
거기서 솟구치는 분노는, 그러므로 인간인 나의 분노는 정당하다.
이 만화는 홍은영작가님을 사랑하는 친한 이웃이 많은 정성을 기울여 포스팅한 것인데 사정(못된 공갈?ㅋㅋ)이 생겨 공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대신 제 블로그에 개방합니다.
가정을 가진 엄마로서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악풀에 더 이상은 공개하는 상태로 두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작권 문제는 출판사와 작가의 불가역적인 법적 분쟁으로 '절판'되었고, 작가님은 차라리 사진으로 보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나쁘지는 않겠다는 판단을 하고 제안을 받았습니다.
공개적으로 잘 간직해 보겠습니다.
댓글 4